페드로 포로, 비활성화 한 SNS 이틀만에 다시 열은 이유
페드로 포로는
지난 토트넘과
본머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으나 2-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수비진 실수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포로도 비판의
대상으로 지목돼
야유를 받았습니다.
토트넘은 지난겨울
비싼 이적료를 주고
포로를 영입해
포로에게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본머스전
패배 직후
포로 SNS에는 각종
악플이 쏟아졌습니다.
“수비를 그딴 식으로 할 거면
포르투갈로 돌아가라”,
“너 때문에 졌다”,
“악몽과 같은 수비수”라는
악성 댓글이
실시간으로 달렸습니다.
결국 포로는 SNS 계정을
비활성화해서
팬들과의 소통을
차단했습니다.
포로는 이틀간
마음고생을 한 후
다시 SNS를
활성화 했고
복귀 게시물에
"앞으로 더 강해져야
할 일만 남았다"며
"팬 여러분의
격려 메세지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토트넘 팬들은
포로의 게시물에
"다시 잘해보자"며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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