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오현규가 팀 내에서 '고군분투'하는 진짜 이유
셀틱은 킬마녹과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2라운드
경기에서 4-1로
완승했습니다.
이날 오현규는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대표팀 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
특유의 활기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볼터치가 15회 뿐이라
기회가 많이 없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오현규는
슈팅 한차례와 패스 5회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오현규의
고군분투는
'일본 텃세'
속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셀틱은 이례적으로
일본 선수를
4명이나 기용했습니다.
후루하시 쿄고,
마에다 다이젠,
이와타 토모키,
고바야시 유키였습니다.
셀틱은 공식 채널을 통해
"일본 선수 4명에
선발 출전한 것은
셀틱 역사상 처음"이라며
"이들은 결과로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이
오현규에게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오현규가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경기 후 감독은
"오현규가 후반 45분 동안
열심히 뛰었다. 긍정적이다.
몸싸움도 뛰어났다"며
"점점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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