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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국가대표팀 평가전

친선경기

페루전에서

선발 제외되었습니다.

최근 탈장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이유로

손흥민은 경기내내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았습니다.

옐살바도르전에서도

선발라인업이 불투명합니다.

대신에 최전방 투톱은

오현규와 황희찬이

호흡을 맞췄고

중원에는 이재성

원두재, 황인범, 이강인이

포진했습니다.

이강인과 조규성의

호흡이 아쉬웠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이강인은 이제

유명한 선수가

되었다"며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강인의 경기를

보는 건 항상 즐겁고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오는 20일

옐살바도르 대

한국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