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출범 후
네번의 A매치 동안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클린스만 감독.
2무 2패라는 아쉬운 성적 속에
클린스만 감독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는 이번 인종차별 논란 선수들
대표팀 발탁에 대해
"항상 선수가 우선"이라면서
선수 이전에 사람으로서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손흥민 선수의 탈장 수술 관련해서는
"손흥민과는 소집 전부터 따로 연락했다"면서
"손흥민은 경기장 안팎에서도 영향력을 끼치는 선수"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현 성적에 대해서는
"결과는 아쉽지만 과정은 긍적적" 이라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