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도 비싸고 평판도 불량', 사우디도 거절하는 맨시티의 문제아, 방출조차 쉽지 않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 “맨체스터 시티는 주앙 칸셀루의 방출을 추진하고
있지만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칸셀루는 지난 1월 임대 신분으로 맨시티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했다.
출전 시간 문제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충돌한 탓에 쫓겨나듯 팀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임대에서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적 후 20경기 1골 6도움을 올리기는
했지만 뮌헨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충분치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맨시티에 남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칸셀루와 더 이상 함께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