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시즌 맨유, 스콧 맥토미니와 해리 맥과이어 '먹튀 오명' '주장 박탈', 이적 의혹...?
잉글랜드 맨유의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가 주장직을 박탈당했다.
영국 디애슬레틱은 17일"매과이어가 에릭 텐하흐 맨유 감독과 면담 뒤
더 이상 맨유의 주장이 아니라고 발표했다"며 "매과이어는 이번 결정에 매우
실망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개인적으로 매우 실망했지만 유니폼을 입을 때마다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장 완장을 찬 기간 동안 맨유 팬들이 내게 보내준 엄청난 성원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남겼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스콧 맥토미니 영입에 관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7일 “웨스트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맥토미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직 공식적인 제안을 넣지는 않았다. 제의가 오고 선수가 최종 결정을 내리면
이적이 성사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맨유 "스콧 맥토미니와 해리 매과이어를
스쿼드의 매우 중요한 멤버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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