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는 폭행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 구단 감독마저도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하는 등 철저히 외면하면서 올여름
방출대상에 올랐다.
하지만 사우디는 최근 국부펀드에 편입되면서 막대한 연봉을 제안해
스타 플레이어를 영입하고 있는 알 나스르의 '러브콜'을
받았고 일본에서 본격적인 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적은 가까워지고 있다.
만약 마네가 올여름 알 나스르로 이적한다면
올해 초 합류해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브로조비치와 포파나 텔레스등과 같이 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