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전문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파르타크 모크스바가 다빈손 산체스를
영입을 위해 이적료 1,200만 유로 (약 170억 원) 입찰을 제출했다.
토트넘과 대화는 진전되고 있으며 모스크바
구단은 낙관적이다" 라고 전했다.
산체스는 지난 2017년 여름 아약스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6년 동안 수비를 책임졌다.
하지만 산체스의 성적은 실점이 무려 63실점으로
리그에서 5번째로 많은 수치였고 당연히 8위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