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본인은 수원 공업고등학교에서 

수비를 기본적인 것들을 다 배웠다고 하였고 

"주고 올리고 

라인 올리고 내리고

킥 자세 나오면 뒤로 무르고 

볼 오면 뺏고

코치님 말만 잘 들으면 된다.

요즘 선수들은 이걸 안 한다.

기본적인게 지키기 어렵다.

귀찮아서 안 하는 거다 

왜냐 기본을 안 해도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말 하였다.

그렇게 김민재 선수는 

경주 한국수력 원자력 (2016)

전북 현대 모터스 (2017~2019) 

베이징 궈안 (2019~2021)

페네르바흐체 SK (2021~2022)

SSC나폴리 (2022~2023)

FC 바이에른 뮌헨 (2023~)

짧은 기간내에 자신의 커리어를 

계속해서 쌓아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