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로 무드리크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로 1억 유로 한화 약 1345억원으로 이적했다
샤흐타르에서 보여줬던 기량을 기대했지만
볼 터치의 불안함으로 수비에 매번 막혀
지난 시즌 15경기 2도움으로 첼시의 최악의 영입으로 꼽혔다
하지만 이번 프리시즌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휴가를 반납하며 UEFA U-21 챔피언십에 출전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브라이튼과 친선전에서 역전골을 만들었다
무드리크는 매우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포체티노 아래에서 볼터치가 개선되었고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과 연계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