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을 본 루크 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루크 쇼가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을 바라봐야만 했던
심정을 고백했다
잉글랜드 클럽 중에서는 맨유가 유일한 트레블팀이었다
하지만 22-23시즌 맨시티가 트레블을 달성하면서
잉글랜드에 맨유, 맨시티 두 팀이 되었다
맨유가 트레블을 저지할 기회는 있었다
두 팀은 FA컵 결승에서 맞붙었다
하지만 일카일 귄도안의 멀티골로
2-1로 맨유가 패배하여 준우승을 했다
루크 쇼는 아직도 그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프리시즌 투어 후 기자회견에서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이였다.
모든 동료들이 같은 심정이었지만 특히 뼈 아팠다"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게 둬서는 안된다.
맨시티의 앞길을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도전해야 한다"며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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