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3일 남기고 로페테기와 이별...황희찬의 울버햄튼 유력 강등 후보
지난 시즌 간신히 강등 위기에 탈출한 울버햄튼이
강등의 기운이 다시 모이고 있다
홀렌 로페테기 감독이 12일 개막을 3일 남기고
구단과 상호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구단과 특정 사안에 대한 의견 차이를
인정했으며 원만히 계약을 좋료하는 것이
모든 당사자에게 있어 최선이라 동의했다고 전했다
시즌 개막을 얼마 안 남기고 감독과 이별한 울버햄튼은
다가오는 시즌 유력 강등후보로 점쳐질 것이다
중원 핵심 후벵 네베스와 주앙 무티뉴가 이탈했고
주전 센터백이였던 네이선 콜린스도 브렌트포드로 갔다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는 풀럼으로 갔고
디에고 코스타, 아마다 트라오레와는 계약이 종료되었다
코너 코디는 레스터로 이적했다
감독은 나가고 영입생은 없고 출혈은 많아
유력한 강등 후보로 점쳐진다
황희찬에게도 좋지 않은 일이다
브루노 라즈 감독 밑에서는 벤치로 밀려나
주로 교체로 출전했다
하지만 로페테기 감독은 황희찬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주전으로 도약했다
하지만 감독이 나가면서 후임 감독이
황의찬을 주전으로 기용할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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