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케인 선수가
토트넘 팬들에게 눈믈의 작별인사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케인은 "우선 여러분들에게 오늘 토트넘을 떠난다고 말하고 싶다. 많은 감정들이 다가오고 있다. 20년을 바쳐 온 팀을 떠나 슬프다. 난 11살 소년일 때부터 서른살인 지금까지 토트넘에서 시간을 보냈다. 정말 특별한 기억이고 영원할 것이다. 수년 간 함께 한 팀 동료들, 감독들, 코치들, 구단 직원들과 지원 스태프들까지 모두 감사하다. 난 구단의 많은 사람들과 특별한 관계를 가져왔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