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현 시점까지 프리미어 리그에서 보아온 것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어떤 선수가 당신에게 인상적 이었나?

오언  ???? 맨시티가 몇경기를 패배한 상황이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이번 시즌은 상당히 치열해질 수도 있다는 느낌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상위권 경쟁이 꽤 치열하며, 벌써 시즌의 4 분의 1 이 거의 지난 상황이기에 충분히 흥미로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선수 개인의 훌륭한 퍼포먼스에 대해 논하자면 몇 가지 좋은 이야기가 있다.

홀란드는 많은 골을 넣으며 이번 시즌에도 상당히 좋은 시작을 했고, 토트넘의 손흥민은 분명 정말 매우 좋은 출발을 했다.

그리고 난 손흥민이 그렇게 좋은 시작을 할 거라고 확신 했었다. 나는 이번 토트넘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 이 손흥민과 상성이 딱 맞아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손흥민은 지난 시즌 대부분을 스포츠 탈장 등 부상 문제로 보낸 상황이기에 이번 시즌에는 책임감이 더해졌고, 그것이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알고 있었기에 난 손흥민이 이번 시즌에 반등 할수 있기를 바랬었다.

나는 올 시즌이 시작될 때 손흥민을 EPL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예측기에 이번 시즌 손흥민이 지금처럼 계속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손흥민이 약발로도 골을 넣는 능력은 믿기 힘들 정도이며 그는 어떤 지역에서든 득점할 수 있다. 정말 빠르고 기술이 좋은 선수다. 지금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지지난 시즌처럼 리그 득점왕에 오를 수 있다.

리버풀은 미드필드진 문제로 인해 이번 시즌에 반전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그들 역시 좋은 스타트를 하며 이런 의구심을 떨쳐내버렸다.

아스날은 예상했던대로 정말 좋은 스타트를 했다.

그리고 난 아스톤 빌라를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볼 때 아스톤 빌라가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들이 리그에서 선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정말 좋은 스타트 였고, 그들의 경기를 보는 것은 즐겁다.

오언  ???? 글쎄... 내 생각에는 이번 발롱도르를 수상할 자격이 있는건 2명이라고 본다.

올해에는 확실히 뛰어난 두 명의 후보자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엘링 홀란드는 52 경기에서 53 골을 넣었고 트레블을 이루었다. 올해의 홀란드가 이룬 것들은 매우 대단했다.

하지만 난 그가 수상할 것 같지는 않다. 내 생각에 홀란드는 안타깝게 2위를 차지할 것 같다.

왜냐하면 아마도 홀란드가 자신의 커리어 동안 이루기를 꿈꿔온 시간을, 분명 올해의 메시가 보냈다고 보기 때문이다.

아마 퍼포먼스 측면에서 본다면 홀란드가 메시보다 더 좋은 한해를 보냈을 것이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을 이루고 그 쇼의 스타가 된 것은, 훌륭한 커리어를 거의 완벽하게 마무리 지은 것이 아니겠나? 그렇지?

그렇기에 메시가 수상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나를 놀라게 만들 것이다.

https://en.as.com/soccer/michael-owen-interview-former-england-striker-talks-bellingham-messi-premier-league-real-madri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