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갈림길에 서 있다고 한다.

안토니냐 마르티네스냐. 

공격과 수비를 놓고 다투는 모양새. 

전력 보강을 해야 하지만 선수 둘 중  한 명만을 택해야 하는 상황.

현재 텐 하흐 감독은 이 둘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고. 

미러는, 

아약스가 선수단 분열을 막을 것이라는 관측이 있어

두 사람 모두 맨유로 떠나는 걸 허락치 않을 것이란 보도가 있다. 

안토니로 공격을 강화할지

마르티네스로 수비를 보강할지

맨유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