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과 서울의

K리그 경기가 있는 날

수원삼성 블루윙즈

서포터즈 팬들이

FC서울 팬 한명을

집단폭행한 사건이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날 서울은 수원을

상대로 1대 0으로 승리

했다.

그런데 경기 전

수원삼성의 서포터즈

여러명이 FC서울의

팬 한명을 붙잠아

집단 폭행한 사건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영상에는 수원

팬들이 서울 유니폼의

한 남성을 에워싼 후

땅에 내동댕이

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더구나 저 현장에서

말리는 사람도 없었고

심지어 서울팬이 

폭행을 당할 때 

다른 수원삼성의 서포터즈들이

환호를 질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 행동은

선을 넘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