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속보]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제스처를 한 크리스탈 팰리스 팬 최신 근황
으이구 저런걸 왜하니...
: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제스처를 한 크리스탈 팰리스 팬 유죄 판결.. 3년간 모든 경기 관람 금지 처분
로버트 갈랜드(44)는 지난 시즌 5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후반 막판 교체됐을 때 제스처를 취했다.
그는 올해 초 법정에서 인종차별적 괴롭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형과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검찰은 갈랜드의 형량에 관람 금지 명령을 추가하도록 추진했고, 영국 검찰청은 그가 3년 동안 어떤 경기에도 관람할 수 없다고 확인했다. 그는 또한 국제 경기 중에 여권을 반납해야 한다.
이 사건은 토트넘이 팰리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는 동안 포착돼 SNS를 통해 널리 공유됐고, 팰리스는 자체적으로 클럽 관람 금지 처분을 내렸다.
영국 검찰청은 차별적인 행동을 보이는 모든 팬에게 엄중한 경고를 했으며, 더글러스 맥케이 검사는 “그것은 경기, 선수, 팬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불쾌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기소하려고 할 뿐만 아니라, 우리는 법원에 그들이 사랑한다고 말하는 스포츠를 금지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다. 이번 시즌에 범하는 사람은 유로 2024에서 국가대표팀 경기를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기간 동안 해외 여행이 금지되어 여름 휴가 계획이 제한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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