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조르고 얼굴 때리고.. k1 리그 경기 도중 일어난 벤치클리어링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K리그1 경기 도중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한 가운데, FC서울 코치가 수원 삼성 선수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해 논란이 일고 있다.
경합 도중 전진우의 파울이 발생하자 기성용은 전진우를 몸으로 밀어 그라운드에 넘어뜨렸다. 기성용은 옐로카드를 받았음에도 계속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치열한 경기를 펼치면서 선수들도 예민해진 탓인지, 신경전 끝에 벤치클리어링(스포츠 경기 도중 선수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을 때, 양 팀 선수들이 모두 벤치를 비우고 싸움에 동참하는 행동)이 발생했다.
치열한 경기를 펼치면서 선수들도 예민해진 탓인지, 신경전 끝에 벤치클리어링(스포츠 경기 도중 선수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을 때, 양 팀 선수들이 모두 벤치를 비우고 싸움에 동참하는 행동)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FC서울의 외국인 선수 팔로셰비치는 수원 삼성 선수 이상민의 목을 졸랐다. 이를 목격한 고승범(수원 삼성)은 팔로셰비치를 막아섰고, 양 팀 선수와 스태프들이 이들을 둘러쌌다.
이때 FC서울의 코치는 고승범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FC서울의 또 다른 선수는 고승범의 머리카락을 잡기도 했다. 결국 주심은 고승범을 때린 FC서울 코치에게 레드카드를 주고 퇴장 조처했다.
아주 그냥 난리났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