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포스테코글루, 맨시티전 결과에 대해 손흥민을 칭찬
엔제 포스테코글루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동점골을 터뜨리며 3-3 무승부를 거둔 토트넘이 운이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데얀 쿨루셉스키의 90분 동점골로 토트넘은 원정에서 승점 1점을 확보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3분 만에 골을 넣으며 팀에게 리드를 안겼습니다.
필 포든이 멋진 마무리로 맨시티의 리드를 되찾았지만, 69분 지오반니 로 셀소가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그릴리쉬의 골로 경기 종료 9분을 남기고 맨시티가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했지만 쿨루셉스키의 늦은 개입으로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4연패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하프타임까지의 결과는 행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맨시티는 지난 주 (아스톤) 빌라 전과 비슷하게 그 기간에 우리를 날려버릴 수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잘 버텨냈고, 후반전에는 훨씬 더 나은 경기력을 보였고, 더 많은 통제력과 팀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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