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갈만한 K리그 선수들.jpg
백승호 97년생 CM
23시즌 리그 27경기 23선발 3골 1도움 평점 7.37(FotMob어플 기준)
군면제O
해외경험도 있고 K리그에서 탑급을 찍어 본 적도 있던 선수.
국대경험에 월드컵 경험도 있는지라 친정팀인 분데스리가 다름슈타드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벌써 몇몇 팬들은 해외이적을 거피셜로 보고 있는 상태.
고영준 01년생 AM
23시즌 리그 28경기 23선발 8골 1도움 평점 7.07(FotMob어플 기준)
군면제O
포항의 에이스이면서 포항팬들이 보내기 싫어하는 선수.
하지만 군면제 이후 선수의 유럽 의지가 강해서 감독과 구단은 이적료가 낮더라도 선수가 원한다면 보내주겠다고 한다.
챔피언쉽 루머가 있고 선수는 중소리그도 생각중이라고.
송민규 99년생 LW
23시즌 리그 30경기 19선발 7골 3도움 평점 6.97(FotMob어플 기준)
군면제O
19살에 데뷔하자마자 20살에 주전을 먹더니 21살에는 리그에서 두 자릿 수 득점을 넣고 리그우승팀으로 이적한 송민규.
월드컵도 나가고 군면제도 해결하니
드디어 해외이적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다.
분데스리가 두 개의 팀과 접촉했고 두 스카우터 다 높은 점수를 쥤다고 한다.
곧 분데스리가 이적 소식이 들릴지도..(1부)
설영우 98년생 리그는 LB, 국대는 RB
23시즌 리그 32경기 27선발 3골 4도움 평점 7.44(FotMob어플 기준)
군면제O
국대 풀백 김태환을 후보로 만든 선수.
글쓴이 생각이지만 설영우야말로 해외에 갈만한 준비물은 다 가진 선수가 아닌가 싶다.
리그 우승팀과 국대 주전이면서 리그탑급에 군면제..
선수도 유럽 생각은 있지만 울산에 집중하겠다고 했는데
아마 아시안컵 이후 유럽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싶다.
(SPL의 하츠가 이적을 제안했으나 선수가 거절했다)
김주성 00년생 CB
23시즌 리그 38경기 37선발 2골 2도움 평점 X(왜 인지 안나온다.)
군대갔다왔음ㅋ
리그 수위급 왼슬아치.
최용수가 김주성을 보고 제2의 김민재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김민재가 너무 넘사라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리그에서 수위급 왼발 센터백으로 활약중이다.
터키리그와 꾸준하게 루머가 올라오고 있는데
서울 입장에서 주전 센터백 이한범까지 해외 보낸 상태라 팀 사정상 대체 선수 영입전까지 힘들어 보인다.
황재원 02년생 리그는 RB
23시즌 리그 33경기 30선발 1골 2도움 평점 7.20(FotMob어플 기준)
군면제O
대구팬 빼고 빨리 유럽가라고 난리중인 선수.
지금도 어린 나이지만 작년부터 주전으로 뛴 선수에다가 리그에서도 탑3안에 드는 오른쪽 풀백이다.
사실 리그에서는 윙백으로 뛰지만 아시안게임에서 풀백으로 뛰어도 변함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미 유럽에서도 스카우터들이 주시중이며 최근 한국 올대가 프랑스를 3대0으로 이겼던 경기에서 유럽 스카우터들이 황재원을 보러 왔으나 정작 그 경기에서 미드필더로 나와서 당황했다고..
그러나 이런 관심에 비해 유럽 루머는 적은편인데 성인 국대 기록이 전혀 없다는 점이 이유이다.
현재는 울산이 노린다는듯
이승우 98년생 LW,AM
23시즌 리그 35경기 16선발 10골 3도움 평점 7.10(FotMob어플 기준)
군면제O
다음시즌 해외든 국내든 이적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그리고 리그에서 수위급으로 활약중인건 맞다.
(SPL의 하츠와 이적설이 있었음)
엄원상 99년생 RW
23시즌 리그 28경기 13선발 4골 4도움 평점 7.00(FotMob어플 기준)
군면제O
스피드 만큼은 아시아에서 막을 선수가 없다.
별명도 엄살라.
이번시즌 부상과 아시안게임으로 리그에서 많이 뛰지는 못했으나 군면제 이후 선수 본인도 유럽 도전을 원한다는 말이 있다.
오퍼만 온다면 갈듯.
엄지성 02년생 LW
23시즌 리그 28경기 22선발 5골 4도움 평점 X(안나와있음)
군면제X
엄지성도 황재원 처럼 어린 나이에 주전을 먹은 선수라 유럽 스카우터들의 수첩에 이름이 적혔다고 한다.
그러나 유럽 오퍼는 없었는데 군대가 그 이유라고 생각.
선수 본인은 유럽 생각이 있고 광주의 이정효 감독은 유럽 오퍼가 온다면 선수를 위해 보내줄 수 있다는 입장.
정호연 00년생 CM
23시즌 리그 34경기 30선발 2골 3도움 평점 7.24(FotMob어플 기준)
군면제O
황재원이 국대 풀백의 미래라면 정호연은 국대 3선의 미래다.
셀틱등 유럽에서 관심을 보였으며 최근 군면제 이후 유럽 스카우터들이 다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직접적인 오퍼는 없었는데
아무래도 1부에서 주전으로 활약한게 이번이 첫시즌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다(글쓴이 생각)
조영욱 98년생 FW,RW
23시즌 리그 28경기 26선발 13골 6도움 평점 7.35(FotMob어플 기준)-2부리그
군면제O
대한민국의 연령별 대표팀만 85경기를 뛰어서 유럽에서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의외로 빅리그 진출 가능성도 높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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