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역대급 커리어를 쌓고있는 손흥민을 바라보며 평가한 한마디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은 태극전사 후배들의 아시안컵 우승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고 전망했다.
시상식을 마친 박지성은 아시안컵 얘기가 나오자 선수들 능력이나 대표팀의 흐름이 아주 좋다며
이번 대회야말로 우승할 적기임을 강조했다.
특히 "손흥민을 처음 봤을 때 우스개 소리로 '미래 에이스'라고 했던 것 같다" 며
"내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큰 선수가 됐다. 이를 바탕으로 대표팀에서도 팀을 잘
이끌어주고 있다. 이런 점들이 아시안컵을 기대하게 하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다"
고 했다.
아시안컵은 새해 1월 15일 개막하여 한국은 바렝니,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E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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