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역대급 커리어를 쌓고있는 손흥민을 바라보며 평가한 한마디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은 태극전사 후배들의 아시안컵 우승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고 전망했다.
![1b51db651937d713c64a8ed73abcb3c4_1702970824_5771.jpg](https://leting.kr/data/editor/2312/1b51db651937d713c64a8ed73abcb3c4_1702970824_5771.jpg)
시상식을 마친 박지성은 아시안컵 얘기가 나오자 선수들 능력이나 대표팀의 흐름이 아주 좋다며
이번 대회야말로 우승할 적기임을 강조했다.
특히 "손흥민을 처음 봤을 때 우스개 소리로 '미래 에이스'라고 했던 것 같다" 며
"내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큰 선수가 됐다. 이를 바탕으로 대표팀에서도 팀을 잘
이끌어주고 있다. 이런 점들이 아시안컵을 기대하게 하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다"
고 했다.
![1b51db651937d713c64a8ed73abcb3c4_1702970931_7567.jpg](https://leting.kr/data/editor/2312/1b51db651937d713c64a8ed73abcb3c4_1702970931_7567.jpg)
아시안컵은 새해 1월 15일 개막하여 한국은 바렝니,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E조에 편성됐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