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김민재도 아니다... 클리스만이 꼽은 '가장 특별한' 선수는
클리스만 축구대표팀 감독 2023 아시아축구연맹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을 발표한 뒤 가장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선수를 언급했다.
아시안컵 명단 발표식에서 주장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 황의찬 등이 포함된 26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불법 촬영 혐의로 수사 중인 황의조는 제외됐으며, 김지수, 양현준이 깜짝 발탁됐다.
클리스만 감독은 "추축이 될 뼈대는 잘 맞췄다 김민재, 손흥민, 황의찬, 이강인 등 좋은 선수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한국을 우승 후보라고 평가한다"며 "좋은 선수들과 꼭 우승을 하고 돌아오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표팀 선수 중 가장 많은 성장을 이룬 특별한 선수로 이강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클린스만 감독은"올해 많은 선수들이 성장을 했다 그중 가장 말하고싶은 선수는 이강인이다.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선수가 마요르카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해 출전도 많이 하면서 크게 성장했다"고 칭찬했다.
내년 1월 2일 전지훈련 캠프가 꾸려지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출국한다.
3일 부터 해외파들이 합류해 완전체로 훈련에 나선다. 이우 6일 이라크와의 최종 평가전을 치은 뒤 10일 결전지인 카타르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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