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인종차별이 아닌가' 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황당한 순위가 나왔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28일 '현재 세계 축구 최고의 수비수 TOP 15'를 선정해 발표했다.

센터백을 물론 라이트백, 레프트백 등 총망라한 세계 최고의 수비스 15명을 

선택한 것이다. 

그런텥 충격적인건, 15명 중 김민재의 이름이 없다는 것이다. 말이 안되는 순위라는 의미이다.

전 세계 모두가 인정했는데, 발롱도르라는 최고 권위의 상도 인정했는데,

 김민재의 이름만 빠져있다. 

15명의 명단 중 11명이 유럽 출신이고, 2명이 남미, 1명이 북중미, 1명이 아프리카이다.

아프리카 국적의 선수는 유럽 이중국적이다. 아시아는 1명도 없다. 

김민재가 들어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아시아는 외면을 받았다.

인종차별이 아니면 설명이 안 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