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은 축구선수 이강인과 걸그룹 멤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막내형이자 프랑스 리그 1 파리 생제르맹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이강인(22)이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24)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이다.
이강인과 이나은의 데이트는 축구 대표팀 숙소를 찾은 이나은의 승용차와 자택에서
주로 이뤄졌다.
이나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대표팀 경기를 앞둔 지난해 11월 14일과 15일
선수단 숙소가 있는 여의도 호텔 지하주차장을 찾아 이강인과 차량 데이트를 즐겼다.
경기 후에는 이나은 집인 경기도구리시 아파트 일대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강인은 두꺼운 뿔테 안경에 후드티를 눌러쓰고 주변을 조심스럽게 살핀 뒤 대기 중이던
이나은의 벤츠 차량에 탑승했다.
두 사람이 탑승한 차량은 인적이 드문 곳에 주차한 뒤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취재진에 따르면 이나인과 소속사는 전화 인터뷰에서 이강인과의 관계에 대해
"지인이다" 라며 선을 그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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