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가기 싫어 하던' 구보, 스페인서 부상당했지만 대표팀 합류?
일본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중 한 명인 구보 다케후사가 소속팀에서
부상을 당한 채 대표팀에 합류한다.
레알 소시에다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보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구보는 부상을 안고 일본 축구 대표팀에 합류한다.
구보는 지난 3일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있는 에스타디오 데 아노에타에서
열린 알라베스와의 2023-2024 시즌 라리가 19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구보는 후반 추가시간 48분 아르센 자카리안과 교체될 때까지 93분간 활약하고 교체됐다.
구보는 교체 전 허벅지를 잡고 쓰러졌고 의료진과 상의한 뒤, 스스로 걸어 나왔다.
구단은 " 구보가 알라베스전 도중 왼쪽 허벅지 대퇴사두근에 부상을 당했다. 그는
치료를 시작했고 곧바로 일본 축구 대표팀에 합류해 치료를 이어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
굽
구보는 오는 13일 카타르에서 시작하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려 일본 대표팀으로 향한다. 일본은 6일부터 소집 훈련을 시작한다.
대회 최다 우승팀인 일본은 이번 대회 D조에 베트남, 이라크, 인도네시아와 한 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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