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채널] '신태용': 현 아시아 최강은 일본
맞는말이야?
인정을 해야하는건가?
AFC 아시안컵 카타르 2023가 현지시간 12일 개막해 2월 10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진행된다.일본 대표는 그룹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인도네시아 대표와 대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인도네시아 미디어 「Pikiran Rakyat」이 8일, 인도네시아 대표의지휘관를 맡고 있는 신태용 씨의 코멘트를 전하고 있다.
한국 출신인 신태용 감독은 2019년부터 인도네시아 대표팀 지휘관을 맡고 있으며 2016년 1월 U-23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U-23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일본 대표팀과 맞붙었다.그때는 일본에 역전패를 당했다.
「Pikiran Rakyat」은 그의 코멘트로서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일본 대표팀은 현 시점에서 아시아 최강의 팀이다.그들의 공격과 수비의 균형은 매우 뛰어나다. 아시아 대륙에서는 거의 완벽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또한 그들의 균형은 선수들의 매우 뛰어난 기술로 보완된다."
또 이 매체는 엔도 와타루나 미토마 카오루가 리버풀, 브라이튼에 소속돼 경력을 쌓아온 것을 언급하며 독일 대표팀 등을 꺾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아시안컵에 앞서 연초 리비아 대표팀과 2경기를 치렀으며 모두 0-4와 1-2로 졌다. 또, 동국 대표는 FIFA 랭크(2023년 12월 21일 발표)에서 146위로, 일본 대표를 포함한 그룹 D 중에서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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