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앤써] '이강인' : 같이 뛰어본 경험으로 내친구 'OOOOO'는 세계 최고가 될수있는 선수중 한명입니다.
강인이형이 더 잘해
요즘 폼 장난아니야
한국지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경기 후 이강인은 "이겨서 너무 기쁘다.다음 경기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우승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질문을 받은 것은, 일본 대표의 미드필더 쿠보 타케후사에 대해서였다. 같은 22세인 두 사람은 2021-22시즌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공투한 전 팀 동료. 당시부터 사이가 좋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쿠보가 '한국 대표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이강인을 꼽은 것을 묻자 "쿠보가 나를 꼽아줬다면 나도 꼽아야 한다"며 "(쿠보는) 아주 좋은 선수. 많은 것을 몸에 지니고 있는 선수다. 함께 뛴 경험으로 따지면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극찬했다.
"한국의 보물"로 기대되는 이강인은 이어 "그렇게 (가장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해줘서 감사합니다. 제 친구(쿠보)도 알다시피 잘 할 테니까….선수들끼리 상처받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더 좋은 선수가 있고 더 좋은 팀이 이기지 않겠느냐"고 라이벌 의식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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