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 입단하지 못할 뻔한 박지성을 도와준 의외의 인물은?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선수는
2005 - 2012까지
맨유에서 뛰었던
대한민국의 레전드이다.
그의 축구인생에서 빠질수 없는 구단이자
당시 세계 최고의 팀이었다.
PSV아인트호벤에
히딩크 감독과 있을 때
퍼거슨 감독의 연락이 왔고
그는 맨유행을 결정했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취업비자였다.
2년간 국대경기중
75%를 소화했어야 하지만
64%밖에 되지 않았다.
선수보호차원에서
부르지 않은 것이 화근이 되었다.
장거리 비행 때문이었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
보증인 3명이 필요했다.
당시 PSV 감독이었던
거스 히딩크는 그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남은 보증인은 두 명
다음 보증인은
맨유의 감독
알렉스 퍼거슨이었다.
이렇게 해도 2명밖에 안되었다.
그래서 고심하던 중
의외의 인물이 컨텍해왔다.
FC바르셀로나에서
선수, 감독으로 모두 전설인
요한 크루이프였다.
그는 박지성에서 추천서를 써주며
이런 언급을 했다.
"기적이 일어난다면 그 주인공은 박지성"
AC밀란과의 챔스경기에서
감동을 받은 크루이프가
박지성을 눈여겨 보고 있었다.
이로써 박지성은
3명의 추천을 얻었고
맨유에 입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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