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 감독 연봉 top 10
축구에서 선수들만큼이나
주목받는 사람들 중 하나는
바로 감독이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불패라는 말은
감독의 전술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의 기억 속에 가장
많이 남아있는 감독은
2002년도 4강 신화를 쓴
히딩크 감독과
맨유의 전성기를 이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있다.
그들은 명장이라 불리며
팀을 완벽하게 이끌어냈다.
명장들의 공통점은
신체에는 한계가 있지만
정신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세계
최정상급 팀을 맡아서
이끌며 엄청난 금액의
연봉을 받는 감독들이 있다.
단위는 파운드 이며
100만 파운드 당 한화 약 16억이다.
Top 10
카를로 안첼로티
1959.06.10
이탈리아 출신
(레알 마드리드)
흔들리던 마드리드를
다시 세운 명장이라는
평이 많은 안첼로티가
10위에 랭크되었다.
연봉은 500만 파운드
한화 약 80억원이다.
Top 9
토마스 투헬
1973.08.29
독일 출신
(첼시 FC)
프랭크 램파드 감독 밑에서
무너져가던 첼시를 살려낸
토마스 투헬 감독은
UCL 우승으로 이끌기까지 했다.
첼시를 다채롭게 한 투헬이 9위이다.
연봉은 550만 파운드
한화 약88억원이다.
Top 8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1972.03.02
아르헨티나 출신
(파리 생제르망)
손흥민을 아끼던 감독으로
잘 알려진 포체티노는
현재는 그 위치가 위태롭다
메시. 라모스, 돈나룸마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얻었지만
결과는 그에 미치치 못했다는 평이다.
연봉은 600만 파운드
한화 약 96억원이다.
1987.07.23
독일 출신
(바이에른 뮌헨)
35세의 젊은 감독 나겔스만
선수를 빠르게 은퇴하고
감독의 길을 걸었다.
현재 번아웃을 느끼고 있다고 전해지며
맨유의 랑닉 감독과 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은 700만 파운드
한화 약 110억원이다.
1967.08.11
이탈리아 출신
(유벤투스 FC)
UCL조기탈락, 세리에A 4위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아쉬운 성적을 달리는 알레그리 감독은
현재 팀에 만족하고 있으며
유럽에는 유벤투스보다 나은 팀이
10개는 있을거라고 말했다고 한다.
Top 5
위르겐 클롭
1967.06.16
독일 출신
(리버풀 FC)
맨체스터 시티와
뜨거운 경쟁을 하고 있으며
잉글랜드 구단 최초로
쿼드러플(4개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만큼 클롭 감독의 능력이 입증되고 있다.
연봉은 900만 파운드
한화 약 145억원이다.
Top 4
조세 무리뉴
1969.01.26
포르투갈 출신
(AS로마)
이번에도 토트넘에서 경질된 감독이다.
감독 커리어 상
25개 트로피를 따냈으며
명장이라 불리던 무리뉴 감독
트레블을 달성했던 인터밀란을 떠난 후
11년 만에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왔다.
연봉은 1100만 파운드
한화 약 180억원이다.
Top 3
디에고 시메오네
1970.04.28
아르헨티나 출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두 번의 유로파리그 우승
두 번의 챔스리그 결승전 진출
두 번의 라리가 우승
11년간 시메오네 감독이 쌓아올린 기록이다.
연봉은 1250만 파운드
한화 약 200억이다.
1969.07.31
이탈리아 출신
(토트넘 홋스퍼 FC)
유벤투스의 황금기를 이끈 콘테감독
쓰러져 가는 토트넘도 일으켜
시즌 4위까지 끌어올렸다.
경기력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선수들과의 관계를 위해
주 7일을 일한다고 전해진다.
연봉 1300만 파운드
한화 약 210억원이다.
1971.01.18
스페인 출신
(맨체스터 시티 FC)
바르셀로나 레전드 과르디올라는
바르샤 감독 첫 해에
6개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자신의 전술에 선수들을 맞추는
능력을 가졌다.
현재 멘시티에서 벌써 10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연봉은 1950만 파운드
한화 약 315억 원을 받는다.
이는 프리미어 리그 선수 중 2위에 해당하는
데 헤아와 같은 수준의 연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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