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다"...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레전드인 이유
지난 10일 헤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
평점 10점을 받으며
최고의 기량이 어떤 것인지
확실하게 세계에 보여주었다.
2015년 8월 28일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손흥민은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다.
(11세에 베컴과 찍은 해리 케인 사진)
토트넘 유소년 팀에서 시작해서
영국에서 계속해서 커리어를 만들어온
케인과는 달리
손흥민은 한국에서 독일로
독일에서 영국으로 넘어왔다.
이 둘은 손-케 듀오라 불리며
2012년 2월 첼시에서
드록바와 램퍼드가 쓴 합작골 36골을
22년 2월 토트넘에서
37골로 넘어섰다.
(사진 : 연합뉴스)
이렇듯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간판 스타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선수임을 입증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기록이 있다.
토트넘의 역대 득점 순위에 랭크되었다.
이 기록은 테디 셰링엄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1992년 토트넘에 입단해서
277경기 124골을 넣은 셰링엄을 넘었다.
이제는 손흥민이 토트넘의
역대 득점 순위 10위를 차지했다.
1. 지미 그리브스
(영국)
2. 해리 케인
(영국)
3. 바비 스미스
(영국)
4. 마틴 치버스
(영국)
5. 클리프 존스
(영국)
6. 저메인 데포
(영국)
7. 조지 헌트
(영국)
8. 렌 튜케민
(영국)
9. 앨런 길진
(영국)
10. 손흥민
(대한민국)
순서이다.
케인은 1위를 노리고 있으며
손흥민도 리빙 레전드로 자리잡고 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