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대한민국 선수중에

최고를 꼽으라면

모두 하나같이 손흥민이라고

말할 것이다.

프리미어리거로

엄청난 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가 아시아에서 세운 기록만

48개에 달한다.

2010년에는 아자르, 네이마르와 함께

세계 유망주 23인에 이름을 올렸었다.

현재는 토트넘에서

319경기 125골 69도움을 올렸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월드클래스 윙어인 손흥민을

여러 구단이 노려보지만

이적을 할 수 없었다.

7시즌동안 토트넘에서

세계 최고가 되었지만

이적하기에 나이가 있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손흥민과 케인듀오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케인과의 계속된 플레이나

나이보다도 더 큰 이유가 있다.

그는 토트넘을 떠날 생각이 없다.

이적에 관심이 없을 뿐만 아니라

단 한 번도 어느 매체에서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을 정도 이다.

부상 없이 토트넘에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바램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