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팀에 손흥민은 '고정' 네빌은올해의 선수로 'SON' 예측
개리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가 EPL 올해의 팀을 예측했다.
손흥민은 고정이다.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이제 한 경기만 남았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은 역대급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주인공은 가려지지 않았다.
4위 경쟁 역시 치열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걸려있는 만큼 양보할 수 없었다.
토트넘 훗스퍼와 아스널의 경쟁은 끝나지 않았지만 토트넘이 매우 유리한 상황에 있다.
강등권 역시
에버턴
리즈 유나이티드
번리의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선수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세계 최고의 선수로 떠오른 모하메드 살라는 득점과 어시스트 부문에서 1위에 있다.
손흥민 역시 살라와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해리 케인
케빈 더 브라위너
최고의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이젠 최고의 선수들을 가릴 때다. 시즌이 끝나면 각자의 자리에서 가장 빛난 선수들을 뽑아 베스트 11을 선정한다.
이는 축구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순간이기도 하다.
네빌과 캐러거 역시 올해의 팀을 예측했다.
7명의 선수들이 동일했다.
네빌과 캐러거는
알리송
버질 반 다이크
더 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살라
케인
을 동일하게 선택했다.
손흥민 역시 공통 픽을 받았다.
당연한 결정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을 넘어서 세계 최고 수준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리그에서만 21골을 넣으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고 공격포인트 부문에서도 살라에 이어 리그 2위에 있다.
또 지난 번리전 이후엔 토트넘 훗스퍼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나머지 자리도 공개했다.
캐러거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요엘 마팁
주앙 칸셀루
데클런 라이스
베스트 11에 선정했다.
반면 네빌은
카일 워커
후벵 디아스
앤드류 로버트슨
로드리를
베스트 11에 선정했다.
네빌이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을
5명이나 선정했다는 점은 다소 놀라웠다.
올해의 선수도 예측했다.
캐러거와 네빌은 올해의 어린 선수에 동일한 선수를 선정했다.
주인공은 라이스다.
웨스트햄의 에이스로 떠오른 라이스는 잉글랜드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의 이적생은 갈렸다.
캐러거는
크리스티안 로메로
출생
1998. 4. 27. 아르헨티나
신체
185cm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 (DF 수비수, 4)
경력
2021.08~ 토트넘 홋스퍼 FC (잉글랜드) 임대2021.08~ 아탈란타 BC (이탈리아)2020.09~2021.08 아탈란타 BC (이탈리아) 임대
네빌은
루이스 디아스를 선정했다.
출생
1997. 1. 13. 콜롬비아
신체
180cm, 73kg
소속팀
리버풀 FC (FW 공격수, 23)
데뷔
2016년 CF 바랑키야 입단
경력
2022.01~ 리버풀 FC (잉글랜드)
올해의 감독은 동일했다.
이번 시즌 쿼드러플(4개 대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위르겐 클롭이 뽑혔다.
< 위르겐 클롭 >
올해의 선수는 달랐다.
캐러거는
맨시티의 '에이스'
더 브라위너를 뽑았고
네빌은
손흥민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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