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골칫덩이 폴 포그바(1400억 썼는데...)
폴 포그바가 유벤투스 이적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2년 유벤투스를 이적했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기량이 만개했고 2016년 맨유는 포그바를 품었다.
처음 맨유를 떠날 때 포그바의 이적료는 0원 이었는데 다시 맨유로 돌아올 떄는 8,900만 파운드(약 1,400억원)이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그러나 포그바는 잦은 부상으로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고 1400억원이라는 큰 금액에 어울리는 확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올 시즌 초반에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4도움을 올리는 등 반전의 기미가 보였지만 오래가지 못했고
또 다시 부상 문제를 겪으며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올 여름 맨유와의 계약이 끝나지만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고 있다.
유력한 행선지는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시티 등이다.
유벤투스도 1순위 행선지로 떠오르고 있는데 유벤투스가 포그바에게 줄 수 있는 연봉은 최대 800만 유로(약 107억 원)으로 알려졌고,
이는 현재 맨유에서 받는 금액 대비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
프랑스 국적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 추구 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2012년 유벤투스를 이적하여 세리메 A 4회 우승과 UCL 1회 준우승을 경험했고,
2016년 클럽 레코드를 경신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하여 활약 중이다.
국가 대표팀에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조국의 유로 2016 준우승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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