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케인' 때문에 특급 FW 영입 못한다... 토트넘 아이러니
토드넘이 '팀의 핵심' 손흥민, 해리 케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싶어한다.
하지만 쉽지 않다.
특급 공격수들이 오히려 그들의 존재 탓에 토드넘으로 오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파울로 디발라는 손흥민과 케인의 백업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디발라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유벤투스 FC 소속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디발라는 올 여름 자유계약 선수가 된다.
2015~2016시즌 세리에 A 명문 유벤투스로 이적해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손흥민과 케인은 토트넘 구단뿐 아니라 EPL 역사에도 길이 남는 단짝이다.
2015~2016시즌부터 함께한 두 사람은 EPL 역대 최다 합작골 기록인 41골을 만들어내고 있다.
올 시즌 두 사람의 호흡이 절정에 이르면서 손흥민은 21골 7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아시아인 최초 EPL득점왕을 정조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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