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셀로 방출 통보'... 토드넘과 인연 끝남
로 셀로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으로 부터
사실상 방출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로 셀로는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해
유럽축구연맹9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주역으로 우뚝 섰지만
콘테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방출 통보를 받았다는 현지 소식이 나오고 있다.
로 셀로는 콘테 감독의 눈에 띄지 못했고
프리미어기르 후반 중반 이후 교체로 출전하는 등
제대로 활약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비야레알로 임대된 뒤에는 챔피언스리그 4강 주역으로 활약을 보여줬지만
토트넘에서는 그가 설 자리는 없었다.
비야레알에서 로 셀로의 활약을 바탕으로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적료 문제로 쉽지는 않아 보인다.
토드넘은 로셀로를 4800만 유로(약 646억원)을 들여 영입했고
비야레알은 역사상 400억원의 이적료를 쓴 적이 없기 때문이다.
토드넘과 이적료로 재협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토드넘은 자신들이 쓴 646억원을 회수 하고 싶어 하고
비야레알의 입장에서는 너무 큰 금액이다.
로 셀로의 거처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