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양다리, 레알 음바페에 물먹음, PSG와 3년 계약
음바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와 계약이 만료되는데
그가 어릴 적부터 레알 마드리드가 '드림 클럽'이라며
언젠가 꼭 뛰고 싶다고 밝혀왔기에
자연스럽게 레알 마드리드 합류설이 불거졌다.
PSG는 음바페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이었고
대통령까지 나서서 음바페 잔류를 설득했다는 얘기도 들려왔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역시 음바페 영입을 확신했다.
음바페 모친은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 PSG의 제안은 거의 똑같으며
두 팀 모두와 합의를 했다고
음바페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양팀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 음바페가
어느 구단을 선택할지 줄다리기가 계속 되었고
음바페의 선택을 모두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느데
그는 결국 PSG를 선택했다.
레알은 음바페의 영입을 확신했지만
PSG가 음바페를 계속 설득해 3년 연장 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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