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벅찬 소감! "동료들이 도와주는거 봤지? 결코 포기 안했다"
토트넘 소속 손흥민이
유럽 5대 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가슴 벅찬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2·23호골을 터트려
리버플 소속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득점왕을 수상했다.
손흥민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수성 소감을 밝혔다
"득점왕을 차지한 게 정말 믿을 수 없다"
"수많은 감정이 든다.
나는 어릴 적부터 이 순간을 꿈꿔왔는데,
현실이 돼 여전히 믿을 수 없다"
"골을 넣기 전까지,
좋은 기회들을 놓쳐 정말 좌절했다.
그래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오늘 정말 골을 넣고 싶었다.
팀이 나를 도와줬다.
팬 분들께서도 보셨듯이
그들은 내게 도움을 주길 원했다"
그는 동료들한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손흥민 선수 정말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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