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나는 베테랑, 마지막 경기서 팬에 '손가락 욕' 논란
영국의 한 매체는
에딘손 카바니가
올 시즌 맨유를 떠날 예정인데
마지막 경기 뒤
팬에게 손가락 욕을 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1-2022 시즌 최종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붙었지만
0대 1로 패했다.
이에 맨유는
올 시즌 16승 10무 12패를 기록하며
최종 6위로 마감했다.
맨유가 올 시즌
호날두를 영입하면서
카바니의 입지가 좁아졌다.
하지만 카바니 뿐만 아니라
올 시즌 맨유의 부진에
팬들이 선수단에 야유를 하기 시작했다
팬들이 선수들에게
야유를 보내는 과정에서
에디손 카바니와 갈등이 심해지고
결국 욕설이 오가고 말았다.
그는 갑자기 가운뎃 손가락을 올리며
손가락 욕설을 가했고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버스에 올라탄 직후
다시 손가락 욕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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