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놓치고 분노한 라리가 "가증스러워…PSG 고소할 것"
타고난 스피드와
골결정력등을 장점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
그가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다
파리 생제르맹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는데
그의 행동에 후폭풍이 크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의 영입을 확신했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그에게
현재 주급의 두 배에 달하는
100만 파운드(약 15억원)을 제안했고
재계약에 서명하는 조건으로
1억 파운드(약 1570억 원)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해진다.
음바페를 놓친 라리가는
파리 생제르맹이
무리한 계약을 했다며 비판했다
이런 계약이 유럽 축구의 경제적
안정성을 공격하고
스포츠의 무결성을 위험에 빠뜨린다고 주장했다.
또 파리 생제르맹이
이미 7억 유로 이상의 손실 상태에서
지난 시즌 2억 2천유로 손실이 추가됐고
이 상황에서 음바페에게 엄청난 돈을 주며
이런 계약을 한 것은 가능스러운 일이라고 꼬집었다.
라리가는 파리 생제르맹을
유럽 축구연맹을 비롯한
유럽연항 당국에
고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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