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던 집까지 내놨다... 바르사 희대의 먹튀, PSG 이적 준비
우스만 뎀벨레가 살던 집이 매물로 내놓았다.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이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우스만 뎀벨레와 바르셀로나의
동행이 결국 끝나는 분위기다.
스페인의 한 언론 매체는
덤벨레가 파리생제르맹으로 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덜벨레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다음 달에 끝난다.
뎀벨레는 구단의 재계약 제안을
파리생제르맹과 재계약하면서
선수 영입에 대한 권한을 얻었는데
그가 덤벨레의 영입을 요청했다고 한다.
덤벨레는 바르셀로나가
제안하는 연봉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재계약을 계속 거절했는데
프랑스 대표팀에서
절친한 사이인
음바페와 함께 뛸 수 있다는 점
파리생제르맹이 막대한 자금력을 갖췄다는 점으로 보아
뎀벨레가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희대의 먹튀로 꼽히는
덤벨레의 이적료 수익을
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뎀벨레는 지난 2017년
1억 4000만 유로(약 1900억원)의
구단 최고 이적료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는데,
이적 후 잦은 부상과
불성실한 태도 등으로 '먹튀' 오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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