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맨시티와 펩이 손흥민 강력히 원했지만, 토트넘 회장이 거절”
영국의 한 매체는 손흥민 득점왕 소식과 함께
손흥민을 영입하려고 시도한 팀이 별로 없다는 기사를 냈다.
빅클럽이 손흥민(토트넘 훗스퍼 )을 원해도 실제 영입은 쉽지 않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레비 회장이 손흥민을 절대 팔지 않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은 아래와 같이 보도했다.
“2017년과 18년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가 강하게 손흥민을 원했다.
지난 몇 년간 여러 팀들이 손흥민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레비 회장이 거절했다.
덕분에 토트넘은 월드클래스 선수를
수 년간 걱정없이 쓸 수 있었다”
만약 맨시티가 손흥민을 영입했다면
케빈 데 브라위너와 손흥민이라는
최고의 날개를 동시에 보유할 수 있었다.
필 포든의 자리에 바로 손흥민이 뛸 수 있었던 셈이다.
현재 손흥민은 2025년까지 토트넘과 연장계약을 맺은 상태다.
손흥민이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지만,
만 30세가 된 그가 빅클럽으로 이적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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