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스 "손흥민 득점왕 안 되나 싶었다" 고백
토트넘 훗스퍼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
손흥민이 득점왕에 못 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 요리스의 인터뷰가 게재됐다.
그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후반전에 상대 골키퍼 팀 크룰이
세 차례 선방을 했을 때 손흥민이 득점왕을 못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린 손흥민 때문에 행복하다.
그에겐 엄청난 성취다.
그리고 자격이 있다"
"모든 선수와 스태프가 손흥민을 매우 좋아한다.
손흥민은 시즌 중 팀이 중요한 승점을 얻는 데 도움을 줬다
. 손흥민은 전성기에 도달했다.
손흥민이 얼마나 성숙한지 경기로 볼 수 있을뿐만 아나리,
최고 선수 뒤에 모두가 사랑하는 최고 남자가 있다"
요리스는 2012-13 시즌 부터
토트넘 골키퍼로 활약했는데
손흥민과는 7시즌을 함께하고 있습니다.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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