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뤼디거 대체자 영입 사실상 확정...'880억에 쿤데 품는다'
세비야 소속 쥘 쿤데의
첼시행이 사실상 확정됐다.
첼시는 2021-2022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새로운 센터백 자원을 물색하고 있었다.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는 인원이 여럿 확실시됐기에
첼시는 선수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뤼디거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핵심 선수였기에 최우선 영입 대상이었다.
하지만 이적료를 합의하지 못했고
결국 쿤데를 영입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쿤데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점프력과
안정적인 수비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스페인 매체 '라디오세비야'는
첼시가 6,500만 유로(약 880억원)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첼시가 한 차례 거절 당했을 때 세비야가 원했던 가격이다.
이적료 문제를 해결하자 협상은 급물살을 탔다.
'라디오세비야'는 "첼시와의 완전한 합의가 끝났다"라며 첼시의 쿤데 영입을 기정사실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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