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는데’...손흥민 VS 네이마르 불투명
한국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하루 앞둔 브라질이
경기장 적응 훈련을 가졌다.
손흥민과의 맞대결에 기대가 큰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미니 게임 도중 부상을 당했다.
브라질선수단의 약 20여분간의
훈련모습이 미디어에 공개됐다.
브라질 선수들은 미니 게임에 돌입해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빠른 템포의 패스가 이어지고
강한 슈팅을 때려보고 강도 높은 연습이었다.
전반이 끝날 무렵
브라질 간판 선수인 네이마르가 발을 다쳤다.
가벼운 개인기로
연습경기에 임하던 네이마르는
밀집 수비 사이에서 테크닉을 부리다
상대 다리에 걸려 넘어졌다.
큰 부상은 아닌 듯 보였으나,
한동안 오른발 부위를 잡고 일어서지 못했다.
결국 후반 게임에는 뛰지 않았다.
경기장 밖에서 의료진으로 부터
상태를 점검받으면서도 표정이 좋지 않았다.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자세한 부상 상태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한 브라질 취재진은
“제수스가 선발 명단에서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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