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확실하네...페리시치, 손흥민 주급 수준...팀내 3위 약속받았다
토트넘 훗스퍼가 새로 영입한 선수
이반 페리시치에게 특급 대우를 약속했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크로아티아 출신의 경험이 풍부한 페리시치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이며 7월 1일부터 팀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적극적으로 선수 영입을 시도 하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여름 이적시장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페리시치의 수비적인 잠재력을 확인했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보내 수비력을 키울 것을 주문했다.
페리시치는 윙백뿐만 아니라
공격수 자리까지 소화 가능하다.
손흥민이나 데얀 쿨루셉스키가 빠졌을 때
유사 시 측면 공격에서 활약할 수도 있다.
콘테 감독은 그에게 특급 대우를 약속했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페리시치를 필사적으로 원했을 정도로
그에게 최고의 대우를 약속했다고 알려진다.
페리시치는 2년 계약에 주급으로
18만 파운드(약 2억 8100만 원)를 수령한다.
이는 손흥민의 주급에 버금가는 금액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재계약으로 손흥민은
192000 파운드(약 3억 3만 원)를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에 이어 페리시치는 팀에 오자마자
세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게 되는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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