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 미드필더의 화려한 부활? 맨유 중심으로 우뚝 서나?
2021-22 시즌에
에버튼 FC로 임대되었던
도니 판 더비크
맨유의 새로운 감독으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임명되며
선수단에 대대적인
변화가 단행될 예정입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네덜란드 축구 선수 출신 감독으로
맨유와 3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7~2022년까지
AFC 아약스 감독을 맡았고
2018~19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약스를 4강으로 이끌었습니다.
짧은 패스 위주의
공격을 풀어가는 에릭 텐 바흐 감독.
네덜라드 출생으로
2016년 AFC 아약스에 입단한 판더비크.
그는 아약스 시절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지도 아래
아약스의 챔피언스 리그
4강 신화 달성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아약스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 맨유로 이적했지만
맨유에서의 실적은 매우 저조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발도 잘 되지않아
경기에서 뛰지 못해
경기 감각도 많이 떨어지고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마저
선발되지 못한 암흑기였는데요
2021~22시즌 에버튼으로 임대를 가게됩니다.
이번 시즌 종류 후 임대가 끝나
다시 맨유로 돌아오는 도니 반 더 비크.
아약시 시절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밑에서
날개를 달았던 그이기에
그에게 거는 기대가 다시 커졌습니다.
아직 판 더 비크의 나이도 젊은데다
에버튼에서 다시 경기 감각을 되찾았고
이전 은사인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어떻게 하면 그를 잘 사용할지
잘 알기 때문인데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체제아래
과연 맨유와 판 더비크가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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