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다녀오겠습니다" 훈련소 입소하는 황희찬의 마지막 팬서비스
이번 한국과 칠레의
평가전을 마치고
황희찬은 훈련소에
입소하게 되는데요.
입소하기 전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황희찬은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
병역 면제혜택을
받았지만
약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으러 훈련소에
입소합니다.
이번 칠레전에서는
정우영의 패스를 받아
완벽하게 구석으로
찔러넣는
중거리슛을 보여주며
유럽리그에서 주춤했던
모습을 걱정하지
말라는듯이 완벽하게
골로 완성시켰습니다.
황희찬은 계속해서
엄청난 속도와
피지컬로 상대
수비수들을
붕괴시키며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얼마 안되는
기간이지만
건강하게 다치지 않고
훈련 잘 받고 와서 다시
좋은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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