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축구 선수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국가대표로 돌아오는

사복이나

공항패션은 날마다

화제거리이다.

183cm 78kg에서 나오는

축구선수의 피지컬이

핏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저는 개인적으로

손흥민의 슈트핏을

꼽고 싶은데

멋지다 멋져.....

슈트핏마저도 어나더 클래스

21-22시즌 득점왕을 기록한 손흥민

그가 평가전을 치르러 한국에 올 때

입고 온 옷이 화제가 되었다.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NOS7이다.

지난 1월 5이리 15종에 걸쳐 상표 출원한

NOS7은 손흥민의 공식 브랜드로 알려졌다.

의류, 음료, 광학 통신기기, 매트

화장품, 가방, 문구, 음식점, 시계

등 15종을 아우르는 커다란 브랜드이다.

6월 17일에 론칭하는 NOS7

데이터를 분석하는 플랫폼

아이템스카우트에 따르면

아시아 최초 득점왕이 되었을 때

일주일 간 NOS7 키워드 검색 수는

'9만 7700회'였다.

손흥민 브랜드 검색도

'1만 1510회'였으니

11만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미 손흥민 자체가 명품이기에

그 브랜드의 가치도 올라가고 있다.

2020년 12월 문체부의 조사에 따르면

손흥민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1조 9885억원이었다.

22년 득점왕이 된 손흥민의 가치는

어마어마할 것이다.

호날두와 메시와 같이

자신의 브랜드를 만드는 손흥민 선수

앞으로도 그라운드에서도

가치를 보여주기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