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최근 몇 년 동안 선수 이적에서 많은 손해를 보고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는 10일

"아스널은 나쁜 사업을 하고 있다"며 최근 크게 손해를 본 선수 매각을 소개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팀을 이끌던 2010년대 초반

 아스널은 선수 영입에 크게 돈을 쓰지 못했다고한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만드는 과정에 많은 부채가 생기면서 구단 운영에서 허리를 조였는데

 2010년대 중반을 들어 조금씩 나아지면서 아스널은 선수 영입을 적극적으로 하기시작했다.

처음은 메수트 외질이다.

메수트 외질

출생

1988. 10. 15. 독일

신체

180cm, 76kg

소속팀

페네르바체 SK (MF 미드필더, 10)

데뷔

2006년 FC 샬케 04 입단

수상

2014년 독일 2013 올해의 선수

경력

2021.01~ 페네르바체 SK (터키)

  외질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인정받던 선수이다.

아스널은 외질을 데려오면서 4700만 유로를 투자했고

외질은 완벽한 활약을 보였고 아스널 핵심이 되긴했지만 끝은 좋지 못하였다.

아스널의 악성 계약자가 되어 내쫓기듯 팀과 이별을 해야만했다

 아스널은 외질을 매각을 했지만  단 한 푼도받지못하였다

외질 이후로 아스널은 매 시즌마다 굵직한 영입을 진행했다.

 2017-18시즌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하였고

 여름에는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5300만 유로를 주고 데려왔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출생

1991. 5. 28. 프랑스

신체

176cm, 77kg

소속팀

아스날 FC (FW 공격수, 9)

데뷔

2009년 올림피크 리옹 입단

경력

2017.07~ 아스날 FC (잉글랜드)

라카제트는 2021-22시즌을 제외하고

 매 시즌 리그 10골을 넣으면서 꾸준한 활약을 보였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스널과 라카제트는 결별하였는데

계약 만료로 이적료를 벌 수 없었다.

라카제트 다음으로 데려온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출생

1989. 6. 18. 프랑스

신체

187cm, 80kg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FW 공격수, 25)

데뷔

2008년 AC 밀란 입단

수상

2019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경력

2022.01~ FC 바르셀로나 (스페인)

아스널은 무려 6375만 유로 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도르트문트에 지불했다.

오바메양은  맹활약하면서 아스널의 에이스가 되었고 주장까지 역임을했다.

 하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의 불화로 이번 시즌 중도에 팀을 떠나게 되어 양 측이 상호 해지 결별을 했기때문에 오바메양을 보냈지만 또 돈을 받지 못하였다.

또 다른 악성 계약은 알렉시스 산체스와

 스왑딜로 데려온 헨리크 미키타리안 이다.

 미키타리안은 아스널에서 있던 1년 반 내내 좋은 활약을 거의 보여주지 못하였고

미키티라안도 계약 만료 후 AS로마로 이적을했다. 

이때 당시 미키타리안의 몸값은 3400만 유로였다.